[한 줄 요약]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가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6년 09월 20일자 기사 기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올림픽 챔피언인 반효진 선수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10m 공기소총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번 메달은 반효진 선수의 19번째 생일을 맞아 거둔 첫 아시안게임 메달이라 더욱 뜻깊은 성과입니다.
이번 결선 경기에서는 일본의 히나타 타이치 선수가 253점으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인도의 엘라베닐 발라리반 선수가 252.4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반효진 선수는 최종 230.4점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인도와 일본 선수들이 앞서 나가는 양상을 보였으나, 반효진 선수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순위 다툼을 이어갔습니다. 비록 마지막 순간에 아쉽게 순위가 밀리며 동메달에 머물렀지만,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당당히 메달권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단체전에서는 중국이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4위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선수인 권유나 선수 또한 결선에 진출했으나 8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