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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지사 후보, 친이스라엘 집회 폭격 사건에 대한 후보의 반응에 우려 표명

[한줄 요약] 콜로라도 주지사 후보 필 와이저가 친이스라엘 집회 폭격 사건을 반유대주의로 규정하기를 주저하는 멜라트 키로스 후보의 발언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2026년 7월 3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A cinematic, close-up shot of a wooden judge's gavel resting on a dark mahogany desk in a dimly lit courtroom. Soft, dramatic light streaming through a high window, highlighting dust particles in the air. Deep shadows, moody atmosphere, high contrast, professional photography, 85mm lens, sharp focus on the texture of the wood, somber and serious mood.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콜로라도주 검찰총장이자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필 와이저(Phil Weiser)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사회주의 성향의 연방 하원 의원 후보인 멜라트 키로스(Melat Kiros)가 친이스라엘 집회를 겨냥한 화염병 공격을 반유대주의적 행위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답변을 피한 것에 대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볼더에서 발생한 친이스라엘 집회 폭격 사건은 1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키로스 후보는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해당 공격을 반유대주의라고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망설였습니다.

키로스 후보는 '가해자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며, 가해자가 무고한 사람들을 공격했다는 사실과 그들이 어떤 신단념을 가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반유대주의와 반시온주의 사이의 논쟁은 정치적 토론의 영역이지만, 중요한 것은 폭력이 정답이 아니라는 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필 와이저 후보는 가해자인 모하메드 사브리 솔리만(Mohamed Sabry Soliman)이 이미 증오 범죄를 포함한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와이저 후보는 '사법 체계가 이미 증오 범죄라는 판단을 내렸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번 사건으로 희생된 82세 카렌 다이아몬드(Karen Diamond) 씨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듯(Black Lives Matter), 유대인의 생명 또한 소중하다(Jewish Lives Matter). 이 두 문장 사이에 어떠한 쉼표나 '하지만'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등함을 역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