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인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고 근로자 121명이 대피했습니다.
2026년 7월 18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토요일 오전 인천의 한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해 물류센터 내 근로자를 포함한 총 121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불길을 진압하던 중 소방관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 소방서에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총 219명의 인력과 79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물류센터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을 완전히 잡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행히 화재가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상태입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은 화재 진압에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현장 소방관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을 강조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 또한 인근 주민과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쿠팡 측은 이번 화재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조사 과정에서 관계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쿠팡은 '인천 지역 주민들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소방 활동 지원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