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미국 메인주 상원 공천 유력 후보인 트로이 잭슨 의원의 과거 분노 표출 및 물병 투척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6년 7월 2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국 메인주 정치권에서는 약 5년 전 발생했던 이른바 '물병 사건'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당시 주 상원 의장이었던 트로이 잭슨(Troy Jackson) 의원은 주 의사당 내 비공개 회의 중 동료 민주당 의원들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거친 전직 벌목꾼 출신인 그는 한 여성 의원을 향해 플라스틱 물병을 던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의 증언은 엇갈립니다. 일부 의원들은 잭슨 의원이 물병을 던진 행위가 위협적이었으며, 이로 인해 큰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잭슨 의원 측 캠페인은 물병을 던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누구를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캠페인 측은 그가 정책에 대해 매우 열정적이며, 과거의 감정적인 순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메인주 민주당이 최근 전 후보자의 스캔들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민감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잭슨 의원의 거친 정치 스타일을 두고, 일각에서는 공화당의 수잔 콜린스 의원을 상대하기 위해 필요한 '선동가'라는 평가를 내리는 반인, 다른 쪽에서는 그의 위협적인 태도와 성격이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그가 회의 중 책상을 치거나 고함을 지르는 등 위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증언하며, 그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지지자들은 그가 추진해온 교육 및 복지 정책 성과를 강조하며, 그의 열정이 오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